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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시영 장례지도사 몇달전 장례 치르고 네이버로 리뷰 남겼었는데 홈페이지에도 리뷰를 달수있기에 한번 적어봅니다. 우리 아이가 떠난 날 장례 치뤄주었던 조시영 장례지도사님 아직도 이름을 잊을 수 없습니다. 장례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혀 몰라 모든게 낯설때 조시영지도사님의 친절하고 전문적인 설명으로 안심이 되었고 덕분에 아이 무사히 잘보낼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장례업은 정말 남다른 직업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개별적으로 방문해서 다시 인사드리러 갈게요 😀😀 2024-02-14 김*형
• 최현희 장례지도사 장례의 거의 막바지 부분에 어느정도 마음을 추스르고 나면 이제 영혼은 별이되어 빈껍데기만 남은 아이를 ….정리해서 조그만 함으로 받아야하는데, 사실 내 아이를 아무리 영혼은 별이되었다지만 뜨거운 저 곳에 보낼 수 없어서 차마 돌아설 수 없었습니다…그래서 계속 아이의 관을 붙잡고 시간을 벌기 위해 쉽사리 놓지 못하고 있는데 그 추운날 저의 슬픔을 지켜봐주시며 기다려주시던 지도사님 덕분에 마지막까지 인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ㅠㅠ (차마 들어가는 아이를 볼 수 없어 뒤돌긴했지만요) 그 추운 바깥에서 충분히 제 마음이 진정될때까지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한분한분께 너무 감사한 마음밖에 안드네요 모든 지도사님들의 따뜻하고 깊은 배려는 크나큰 복으로 다 돌려받으실 겁니다 :)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2024-02-13 안*정
• 서해안 장례지도사 깊은 슬픔에 아이를 데리고 도저히 직접운전해서 방문할 수 없을 것같아서 픽업서비스를 이용해보았는데, 출발하자마자 부터 슬픔에 잠겼는데 울면 운전에 방해될까봐 조용히 끅끅 거리는데 휴지를 챙겨주시는 섬세한 지도사님의 배려에 너무 감사했었습니다 포포즈의 한분한분 역할은 매우 중요하고 아이들의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시는 감사하고 고마운분들밖에 안계셔서 어떻게 더 감사의 말을 전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정말 감사하단 말씀밖에 안나오네요 ㅠㅠ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2024-02-13 안*정
• 조시영 장례지도사 장례의 시작은 장례식장으로 향하는 길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거같아요 슬픔에 잠긴 가족분들 중 포포즈로 향하는 경로는 꼭 픽업서비스를 선택하셔보세요 빠르고 편안하게 모시는 포포즈만의 배려..정말 한분한분 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에 오늘 재방문해서 그날 도움을 주셨던 지도사님들의 이름을 모두 알아왔어요 ^^한달이 지난 지금도 도움을 주신 모든 지도사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2024-02-13 안*정
• 신보라 장례지도사 처음 아이를 보내면서 가는 길 외롭지 않게 따듯하게 보내준 것 같아서 덕분에 마음의 짐을 많이 덜었습니다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주시고 글도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가비는 별동네에서 사슴처럼 행복하게 뛰어놀고 있을 것 같아요 남은 아이들은 좀 더 건강하게 오래오래 지내다가 보내게 될 때쯤 다시 뵀으면 좋겠네요 늦은시간에 가서 늦게까지 같이 고생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2024-02-08 조*윤
• 신보라 장례지도사 그냥 이 직업에 최적화 된 사람, 너무 만족스러웠다고 표현이 가능한 지도사였습니다. 너무 과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친절함, 나긋하고 차분한 말투와 목소리로 사람을 진정시키는 능력이 있으신 것 같아요. 밑에 칭찬글들 보고 격하게 공감했네요. 덕분에 저희 치즈 잘 보낸 것 같고, 포포즈 선택하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다른 친구를 또 보내게 되는 날이 온다면 그때도 포포즈 올 것 같아요. 신보라님 또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2024-02-04 우*혜
• 신보라 장례지도사 너무 힘든순간에 아주 소소한 작은 부분들까지 세심하게 배려해주셨던 신보라 지도사님 덕분에 우리 지니를 잘 보내 줄 수 있었습니다. 늦은시각임에도 피곤하신 기색없이 전문스러운 안내로 정신이 하나도 없던 저희부부에게 안정을 주셨고 또 강아지 별로 갈 준비를 하는 우리 지니에게 세심한 정성을 다해주셔서 너무 감사 했습니다. 수 많은 반려인들이, 가족인 내 아이를 보내줄때 꼭 포포스 신보라 지도사님 같은 분을 만나서, 힘든 이별의 순간에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24-01-17 이*준
• 신보라 장례지도사 아이를 잃고, 보내면서 너무나 슬프고 생각도 제대로 할 겨를도 없고, 황망한 마음에 눈물만 하염없이 흘리는데 신보라 장례지도사님께서 천천히 저희를 도와주시면서 끝까지 아이를 고양이별에 무사히보낼 수 있게끔 도와주셨습니다 제가 너무 울어서 힘드셨을건데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늘 행복하시고 또 만나게 된다면 다시한번 만나뵙고싶은 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1-10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