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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장례식장 최초' 포포즈, 온라인으로 장례 증명서 발급 가능

2024.09.12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펫닥에서 운영하는 반려동물 장례식장 포포즈가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온라인 기능을 개발, 새롭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반려동물 장례 진행 후 발급되는 ‘장례 증명서’에 대한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오픈했다. 새롭게 제공되는 장례 증명서 온라인 발급서비스는 반려동물 장례 후 반려동물 말소에 필요한 ‘증명서’를 포포즈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신청,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2023년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반려동물 장묘 서비스 이용 실태 조사’ 결과, 반려동물 말소 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응답자가 59%에 달했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반려동물 장례 절차가 끝난 후 사망 30일 이내에 ‘말소 신고’를 해야 하며, 기간 내 신고하지 않을 경우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포포즈는 장례 증명서가 오염되었거나 분실된 경우에도 온라인을 통해 신청, 재발급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여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였다.

또한, 반려동물 사망 시 내 주소지에서 가까운 포포즈 지점 안내를 위한 ‘가까운 지점 찾기’ 기능을 도입했다. ‘가까운 지점 찾기’ 기능은 포포즈 홈페이지에서 주소지 입력 시 해당 주소지 거리 기준으로 가장 인접한 포포즈 지점을 안내해 주는 기능으로, 포포즈는 가장 많은 6개의 지점을 전국에 보유하고 있어 고객의 선택권이 아주 넓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포포즈는 이러한 고객 편의성을 위한 기능 개선과 함께 추석연휴 동안에도 24시간 상담과 장례 서비스를 휴무 없이 제공하며 9월 30일까지 포포즈 전 지점에서 장례를 진행하는 모든 보호자에게 장례 위로금 10만 원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포포즈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장례 준비부터 말소 신고 등 전반적인 과정에서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반려 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포즈는 업계 최초로 ‘홈페이지 실시간 예약 서비스’와 가상 전시관 기반 온라인 추모홀 ‘걸어온’ 등을 통해, 그동안 반려동물 장례 시장에서 잠재된 수요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 디지털 전환의 교두보를 마련한 선도적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포포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빅데이터뉴스 2024.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