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펫닥)
반려동물 장례식장 포포즈는 서울 강남 펫닥 본사에서 오태환 CEO를 포함한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포포즈가 반려동물 장묘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하며 기본에 충실하고,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전통 산업인 장례 서비스의 디지털 기반 DT(Digital Transformation) 솔루션을 통해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시장의 선두업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태환 CEO는 "후발주자로 반려동물 장묘 업계에 진출한지 3년 만에 전국 최다 장례 건수를 진행하는 등 고객에게 포포즈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제공했다"며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포즈의 새로운 비전문 'Be A Good Companion'도 발표했다. 임직원들의 공통된 목표의식과 명확한 사업 방향성을 통해 내부 결속력을 공고히 하고, 반려동물 장례시장의 선두 업계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고자 하는 회사의 지향점을 제시했다.
새 비전은 '반려동물 장묘 서비스 기준 선도', '편의성 기반 고객중심 서비스 고도화', 'IT 기반 성장동력 추가 확보' 등 세 가지 지향점으로 집약된다.
기존 전통적인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산업에서 표준화와 IT 기반 디지털 솔루션으로 기준이 되어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것이 목표다.
또한 임직원들의 일하는 방식을 구체화한 3대 핵심 가치로는 △친절한 전문가 △일관된 경험 △진정한 교감을 제시했다.
오태환 CEO는 "신뢰와 혁신, 그리고 고객을 향한 소중한 마음과 헌신으로 반려동물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새 비전 제시와 함께 모든 반려인과 B2B 사업 부분에 있어서 동물 병원의 반려 기업으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출처:서울파이낸스 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