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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자주 문의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기초 수습 사후 경직으로 몸이 굳었는데 어떻게 조치해야 하나요?

    사후 경직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풀리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경직을 풀기 위해 만지게 되면 2차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 기초 수습 마지막으로 목욕을 시켜줘도 되나요?

    네, 미온수로만 가볍게 씻겨준 후 차가운 바람으로 털을 말려 주세요.

    단, 목을 조심히 고정해 주면서 천천히 씻겨 주세요.

  • 기초 수습 장례 전까지 집에서 해야 할 조치가 있을까요?

    편안한 자세로 안치하기

    1) 평소에 사용하던 배변패드 또는 수건 위에 반려동물을 옆으로 눕혀 주세요.

    2) 수건으로 목 부분을 몸보다 높게 받쳐 주세요. 

    ※ 사망 전 복수가 차 있거나 장기 내부 손상이 있었다면 입과 코로 혈흔이나 복수가 역류 할 수 있습니다. 


    이빨 고정하기

    1) 눕혔을 때 혀가 나와 있다면 입 안으로 넣어주세요.

    2) 물티슈나 탈지면을 이용해 위 어금니와 아래 어금니 사이에 물려 주세요. 

    ※ 사후 경직되기 전 이와 같이 이빨을 고정해 주시면 아이의 부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젖은 수건으로 눈 덮어주기

    1) 억지로 눈을 감기지 말아주세요. 

    2) 장례 전까지 눈이 마르지 않게 젖은 수건으로 살짝 덮어 주세요. 

    ※ 강아지는 안구가 돌출되어 있어 눈 뜨고 있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고양이는 안구가 함몰되어 있어 억지로 감기면 더욱 들어 갈 수 있습니다. 


    분비물 대처하기 

    1) 엉덩이 밑에 배변패드나 수건을 깔아주세요.

    2) 엉덩이 부분에 분비물이 많이 나오면 배변패드나 수건으로 감싸거나 기저귀를 채워주세요. 


  • 기초 수습 장례 전까지 얼마나 오래 같이 있어도 되나요?

    사후 반려동물 상태와 기온에 따라 부패의 진행 속도가 다르기에 가능한 빠른시간 장례를 진행하는 것을 권장드리며

    외부 상처가 없을 경우 약 48~72시간 내에는 눈에 띄는 부패가 진행되지 않지만

    부득이하게 장시간 함께 있어야 한다면 바닥면에 아이스 팩을 깔고 위에 얇은 수건 등을 깔아 눕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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